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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ITAG

 

MEDIA GRAPHICS

PROJECT.  FREITAG

PRODUCTION MOTIVE

하루에 버려지는 재활용 쓰레기의 양이 약 14000톤인것을 알고계신가요? 현재 전세계적으로 쓰레기 배출량이 급증하면서 우리의 환경에 큰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의 변화에 따라 친환경, 재활용 소재, Upcycle은 요즘 같은 시대에 필수적으로 따라오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저희는 불필요한 자원을 소비하지 않거나, 조금 더 오래 사용하는 것을 고민하는 작은 행동에서 출발해 여러사람들이 거부감 없이 Upcycling 소재에 대해 알 수 있도록 Upcycling 브랜드 프라이탁의 포스터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CONCEPT BRAINSTORMING

낡아 버려질 물건들은 프라이탁에 의해 단 하나뿐인 가방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재활용을 넘어선 자연의 순환 이라는 프라이탁 정신은 방수기능이 있는 트럭 덮개천, 안전벨트등 산업폐기물을 가방으로 탈바꿈시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삶의 흔적들이 담긴 물건들은 폐기물이 되어 버려질 수도있지만 프라이탁은 그 흔적을 쫒아 세상의 단 하나뿐인 가방을 만들어냅니다. 이런 프라이탁의 특별한 정신을 새기며 저희는 세가지 컨셉을 도출했습니다. 첫번째로, 프라이탁의 발자취를 따라 사람들의 삶의 흔적들이 담긴 무언가가 또 다른 무언가를 만들어 낸다는 'Something make something' 두번째로, 산업폐기물들은 프라이탁을 통해 되돌아와 고유한 디자인을 품은 돋보적이고 특별한 창조물이 됩니다. 이러한 프라이탁의 철학과 이념을 담아내어 'Return to creation' 세번째로, 버려지는 물건이 실용적인 가방으로 바뀌어 이를 토대로 새로운 삶이 펼쳐진다는 의미의 'Go into a new place'. 이 문장을 토대로 프라이탁 가방만의 유니크한 감각을 포스터와 모션그래픽을 통해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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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VISION

SWEET POTATO FIGHTING TEAM

현재 대한민국은 Upcycling에 대해 소극적인 태도와 재활용에 대한 다소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제품마저 많이 생산되지 않고 있는 시점에서 본 졸업전시를 통해 재활용의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프라이탁의 Sustainable한 디자인적 가치를 확산시키는 것에 기여하여 국내 Upcycling 시장에 긍정적인 바람이 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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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ING STORY

ACADEMIC ADVISER

PROFESSOR

JUNGJOO KIM

GYEONGA  KIM

JIYOON  KIM

GAHYEON  SEO

DESIGN TEAM BY

SWEET POTATO FIGHTING

2020

HANYANG W.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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